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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108

바느질 없이 간단하게 바지단 셀프 수선하기 다이소 옷수선 테이프 아이들 교복바지라던가 청바지 등 바지단 수선할 일 많지 않나요? 세탁 후에 바지단 실이 풀리는 일도 비일비재하고. 매번 세탁소에 맡길 수도 없고 어설프게 셀프 바느질하다가 바늘에 손 찔리기도 몇 번. 우연히 다이소에 갔다가 옷수선 테이프가 있길래 얼른 구매해 봤습니다. 다이소 옷수선 테이프 준비물 밑단 풀린 바지 혹은 바지 길이 줄일 바지 다이소 옷수선 테이프 가격은 2천원입니다. 바느질 없이 옷 수선이 가능하다고 쓰여있네요. 사용방법 1. 옷수선 테이프를 수선할 면의 면적에 맞춰 잘라주세요 2. 자른 옷수선 테이프를 수선할 곳의 위치에 맞춰주세요 3. 자른 수선테이프를 면의 안쪽으로 넣어주세요 4. 젖은 수건을 위에 대고 다리미로 약 10초간 꾹 눌러주세요 사용방법을 숙지하고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3. 7. 29.
베란다 텃밭 고추 상추 수확하기 베란다 텃밭 5월에 베란다에 텃밭을 꾸몄습니다. 고추, 토마토, 상추 모종을 여러 개 심었었지요. 2023.06.04 - [소소한 일상] - 아파트 농부 베란다에서 텃밭 꾸미기 상추 고추 토마토 모종 심기 아파트 농부 베란다에서 텃밭 꾸미기 상추 고추 토마토 모종 심기 도시 농부 동네 신협에서 모종을 나눠주는 행사를 하길래 겁도 없이 모종을 10개나 받아 왔습니다. 고추 모종 5개, 상추 3개, 토마토 2개 총 10개입니다. 나이가 들다 보니 점점 자연도 좋아지고 시 profitk.tistory.com 아파트 농부, 도시 농부가 되고자 했습니다. ㅎㅎㅎ 꿈이 컸었죠. 고춧대도 세워주고요. 끈도 늘여서 지지대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렇게 가늘어서 고추가 열릴까 싶었는데 무럭무럭 잘 자라더라고요. 직사광선을.. 2023. 7. 15.
주방 렌지후드 청소가 귀찮을 땐 가스후드커버 사용하기 주방 청소를 자주 하는 편이지만 잘 안 보여서 간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가스후드인데요. 허리를 숙여서 위를 봐야만 더러운 게 보이는지라 때때로 모른척하고 넘어가곤 합니다. 새로 사서 끼운 필터가 그새 이렇게 더러워졌습니다. 주방후드도 10년마다 갈아주라는 얘기가 있던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찐득한 기름때가 뚝뚝 떨어지는 걸 보면 새로 싹 갈고 싶긴 하더라고요. 청소 싫으면 매번 새로 사서 갈아끼면 되지만 돈이 아깝잖아요? 이번에 에어컨 필터도 새로 사서 갈아 끼는데 10만 원 돈 들더라고요. 자동차 에어컨 필터도 갈아야하고 공기청정기 필터도 갈아야 하고 갈아야 할 필터만 몇 개인지 모르겠네요. 그나마 주방후드는 청소가 되니까 세척해서 몇 년 더 버텨보려고 합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후드커버!! 후.. 2023. 7. 8.
스테인리스 연마제 제거하는 방법 쿠쿠 올스텐 내솥 세척 얼마 전에 쿠쿠 밥솥이 고장 나서 새 쿠쿠 밥솥을 주문했습니다. 이전 포스팅 참고하세요. 쿠쿠 고장나서 밥솥 구매한 후기 feat. 세금포인트 할인쇼핑몰 쿠쿠 올스텐 내솥 밥솥 구매후기 (feat. 세금포인트 할인 쇼핑몰) 7년 된 쿠쿠밥솥이 고장이 났습니다. 그동안 AS를 4,5번은 하면서 버텨왔는데요 이젠 AS도 안된다고 하네요. 오래돼서 부품 생산이 profitk.tistory.com 내솥이 올 스테인리스인 밥솥입니다. 코팅 내솥보다 밥풀이 많이 붙어서 세척 시 물에 불려야 한다는 점만 빼면 마음에 쏙 드는 제품입니다. 자동 세척도 돼서 세척도 간편한 편입니다. 보통 밥솥에 쌀 씻지 말라고 하잖아요. 코팅 벗겨질 수 있다고. 이 제품은 쌀도 씻을 수 있습니다. ㅎㅎㅎ 스테인리스가 이래저래 장점이 많.. 2023. 7. 6.
쿠쿠 고장나서 밥솥 구매한 후기 feat. 세금포인트 할인쇼핑몰 쿠쿠 올스텐 내솥 밥솥 구매후기 (feat. 세금포인트 할인 쇼핑몰) 7년 된 쿠쿠밥솥이 고장이 났습니다. 그동안 AS를 4,5번은 하면서 버텨왔는데요 이젠 AS도 안된다고 하네요. 오래돼서 부품 생산이 안된대요. 가전이 10년은 써야지 어쩌자고 7년 만에 부품생산을 멈추는 건가요. 쿠쿠 없이 압력밥솥에 밥을 해 먹은 지 2주가 넘어가자 이젠 더 이상 안 되겠다 싶어서 밥솥 사려고 이마트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밥솥 가격 엄청 비싸네요. 신제품은 70만 원이 넘어가더라고요. 구경하다 보니 마음에 드는 밥솥을 발견했습니다. 내솥이 올스테인리스로 되어 있는 밥솥! 내솥 코팅이 벗겨져서 내솥도 여러 번 바꿔가면서 썼거든요. 내솥도 비싸서 7만 원대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올스텐이면 내솥 영구적으로 쓸 수 있지 않.. 2023. 7. 3.
가격 착한 빽다방 데일리 텀블러 구매 후기 요즘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아이가 학교에 싸가는 물이 부족하다고 하더라고요. 학교에 정수기가 있어서 더 떠다가 마실 수는 있는데 워낙 끓인 물을 좋아하는 아이라 보리차를 많이 싸가고 싶었나 봐요. 마침 아이 텀블러가 용량도 너무 작고 오래되기도 해서 안 그래도 바꿔주려고 생각은 하고 있었거든요. 그러던 차에 빽다방에서 괜찮은 텀블러를 발견했습니다. 빽다방 데일리 텀블러 500ml 15,000원 가격도 엄청 합리적이고요. 스타벅스에 갔는데 거기는 텀블러가 48,000원 하더라고요. 세상에나. 어찌나 비싼지. 그러다가 빽다방에서 텀블러를 보니까 가격도 착하고 그립감도 좋아서 딱 마음에 들더라고요. 사는 김에 아이 둘 다 텀블러 바꿔주려고 두 개 구입했습니다. 두 개 사도 스타벅스 텀블러 하나 값도 안된다니... 2023.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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