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책상정리1 매일 합니다 정리. 책상을 매일 치우면 삶이 달라집니다. 매일 합니다 정리 책상 위는 방심하면 쉽게 엉망진창이 되는 곳입니다. 물론, 저 혼자 쓰면 이 정도까진 안 되겠지만요. ㅎㅎ 거실 창가 앞 책상은 저와 제 아이가 함께 쓰는 공간입니다. 같이 앉아서 책을 읽거나 공부하는 장소거든요.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앉아 있는 곳이기도 하죠. 그만큼 좋아하는 장소이고 많은 애정을 쏟는 곳이기도 합니다. 처음엔 이 정도까진 아니었어요. 책이 한 두권 정도 올려 있는 게 전부였죠. 예쁜 꽃을 올려두기도 하고 아이가 학교 갔을 때는 혼자 따뜻한 차를 마시기에도 썩 그럴듯한 곳이었습니다. 조용한 음악 틀어 놓고 향긋한 커피 한잔 내려놓고 재밌는 책을 읽는 나만의 공간. 여느 카페 부럽지 않았더랬죠. 처음 깨끗했을 때는 깨끗함이 유지가 잘 되었습니다. 의식적으로 물건을 .. 2023. 11.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