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오리역 예쁜 플라워카페 블리아떼 BLIATE

블리아떼

초록초록한 감성 카페

분당 오리역 근처에 지나다니다 본 예쁜 카페가 있는데 마침 시간이 나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플라워 카페여서 꽃도 팔고 초록초록한 싱그러운 식물이 가득한 힐링 카페입니다.

 

플라워카페 블리아떼 BLIATE

블리아떼

 

영업시간
월~금 10:00 ~ 20:00
토 11:00 ~ 19:00
공휴일 12:00 ~ 18:00

일요일 휴무
마지막주 토요일 휴무

 

 가게 입구

레몬색 벽에 초록색 차양 그리고 화분이 많아서 입구부터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화분

바깥에도 노란 꽃이 핀 화분을 옹기종기 두어서 이쁘네요. 어떻게 식물을 이렇게 잘 기르는지 노하우를 얻고 싶을 정도입니다.

 

실내

 실내 인테리어

실내도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햇살이 잘 들고 식물이 많아서 괜히 공기도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깔끔하고 조용한 것도 마음에 들었고요. 

 

메뉴

메뉴

아메리카노 4,500
카푸치노 4,800
자몽에이드 6,300

 

디저트

레몬케이크 5,800
약과쿠키 4,200
버터스콘 3,400
치즈케이크 6,500

디저트류도 있고 새로 나온 신메뉴도 있었습니다.

레몬케이크가 너무 맛있어 보여서 다이어트 중임을 망각하고 주문했네요.

 

레몬케이크

예상대로 너무 맛있었고요.

 

카푸치노

우유 거품이 올라간 카푸치노는 종종 생각나는 커피입니다. 늘 아이스아메리카노만 먹다가 따뜻한 게 마시고 싶어서 주문.

부드럽고 맛도 좋아요. 요즘 생기는 예쁜 카페들은 사진 찍기만 좋게 생겼지 맛이 없는 곳도 많은데 여기는 커피맛도 좋습니다. 

레몬케이크도 달달하니 진짜 맛있고요.

 

레몬케이크

레몬맛이 나는 설탕 코팅 된 부드러운 케이크였습니다. 접시도 예쁘네요. 

 

전체적으로 카페 분위기가 좋고 커피맛도 케이크도 맛있어서 재방문 의사 있는 곳입니다.

새로운 카페 탐방도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