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노브랜드 추천상품 2탄으로 돌아왔습니다. 1탄이 있으니 노브랜드 추천상품 1탄을 보고 오시면 됩니다.
노브랜드 처돌이 추천상품 매번 사는 재구매템들 7가지
노브랜드 동네에 걸어서 10분도 안 되는 거리에 노브랜드가 있어서 정말 자주 가는데요. 거의 일주일에 두세 번은 꼭 갑니다. 자주 가니까 항상 사는 제품만 사는데요. 떨어지면 또 사고 또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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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또 사는 재구매템들로 추천드립니다. 이 정도면 저한테는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노브랜드 위치 소개 및 휴일과 영업시간은 1탄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노브랜드 추천상품
1. 미니 카스테라 3,980원
첫 번째 추천상품입니다. 미니 카스테라 3,980원
위염식단 포스팅에서 한 번 선보였습니다. 위염이 심한데 빵이 너무 먹고 싶다 그렇다면 이 카스테라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총 6개 들어있으니 개당 660원 정도? 요즘 프렌차이즈 베이커리 빵값 너무 비싸지 않나요. 그에 비하면 정말 가성비 좋은 빵입니다.
진짜 손바닥만한 미니 카스테라이고, 이름대로 부드럽고 촉촉한 카스테라입니다.
다들 아시는 그 카스테라 맛. 미니미해서 부담 없고 개별 포장 되어서 보관도 간편합니다.
어린이 및 위염 환자 간식으로 딱입니다. 밤에 출출할 때 먹어도 위에 크게 부담 안되고 소화도 잘 됩니다.
2. 노브랜드 식빵 2,380원
노브랜드 식빵도 자주 구매합니다. 브랜드가 바뀌었네요. 원래는 식빵언니 김연경이 광고하는 삼립 식빵이었는데 이번에는 매일 먹는 식빵이 들어와 있습니다. 가격은 비슷하네요. 식빵이야 뭐 늘 먹는 필수품이죠. 파리바게트나 뚜레쥬르에서 거의 5천 원에 육박하는데 여기는 반값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식빵을 그냥 먹는 경우는 없는지라 크게 맛이 다른지 모르겠어요. 저는 버터에 노릇노릇 구워서 토스트 해먹는게 제일 좋더라고요. 땅콩잼 발라서 먹으면 진짜 꿀맛입니다. 아. 버터도 노브랜드 버터 구입하는데 저번에 사둔 게 아직 있어서 오늘 소개 못 드리겠군요. 아무래도 노브랜드 추천상품 3탄도 나와야겠습니다.
3. 피넛버터 크런치 3,480원
땅콩잼도 자주 삽니다. 저는 피넛버터 크리미보다는 땅콩 씹히는 식감이 있는 크런치를 더 좋아합니다.
이렇게 땅콩 알갱이가 콕콕 박혀 있습니다. 땅콩버터는 땅콩 갈면 되는거 아시나요.
토스트에 발라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딸기잼이랑 섞어 바르면 더 맛있어요.
바르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예쁘게 발라지지 않아서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아무튼 맛있다는거. 딸기잼과 땅콩잼 꼭 반씩 발라서 드셔보세요.
딸기잼도 노브랜드에서 자주 삽니다.
딸기잼도 추천해요.
4. 슬라이스 피클 2,780원
피클도 빠질 수 없습니다. 피자 먹을 때 파스타 먹을 때 피클 꼭 필요하죠. 노브랜드 피클 가성비 보세요. 와우.
720ml라 양이 굉장히 많습니다. 시판 피클이라 아삭아삭한 맛은 좀 없는데 새콤달콤 맛있는 피클입니다.
파스타 자주 하는데 김치보다는 역시 피클이 잘 어울립니다.
게다가 피클병도 너무 예쁘지 않나요? 버리기 아까워서 뱅갈고무나무 물꽂이 해놨습니다. 뿌리가 많이 자랐네요.
화분에 옮겨 심어야겠습니다.
5. 노브랜드 삼겹살, 목살 19,800원
노브랜드 삼겹살과 목살도 좋습니다. 가끔 이렇게 세일을 할 때가 있습니다.
세일 안해도 자주 구입하는데 세일하면 더 기분이 좋습니다. 고기도 더 맛있는 기분이에요.
1kg이고 100g당 2,680원인데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19,800원에 구입 가능합니다.
저는 삼겹살보다는 목살을 더 좋아해서 목살로 구입했습니다. 두께가 상당합니다. 두툼한 고기 좋아요.
허브맛 솔트 뿌리고 프라이팬에 구워줍니다. 옆에 남은 공간에 마늘과 버섯도 같이 구워 먹습니다.
구운 뒤의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먹느라 바빠서 생각도 못했네요. 아직도 블로거의 길은 멀기만 합니다.
언제쯤 프로블로거가 될까요. ㅎㅎ
그러고보니 허브맛 솔트도 노브랜드 거네요.
노브랜드 허브맛솔트도 막간 추천합니다. 가격은 기억이 안 나지만 저렴하겠죠. 노브랜드니까요.
6.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1L 9,980원
무려 엑스트라버진인데 9980원!! 진짜 놀라운 가격 아닌가요.
요즘 기름이 포도씨유나 카놀라유도 안좋다 그러고 콩기름도 뭐라 뭐라 그러고 좋은 기름이 들기름 올리브유 코코넛오일 등등이라는 기사를 본 뒤로는 노브랜드 올리브유로만 구입하고 있습니다. 가성비 좋고 대용량이라 양껏 써도 넉넉하고 좋습니다.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만들때 듬뿍 넣어도 안 아까워요. 다만 뚜껑마저 크기가 커서 왈칵 쏟아질 때가 있습니다. 그 외엔 단점 없이 완벽!
7. 노브랜드 세탁세제 4L 4,980원
이보다 가성비 좋은 세탁세제를 못봤습니다. 4리터에 5천 원. 세탁력도 좋습니다. 다른 비싼 브랜드와 다른 점을 딱히 모르겠어요.
색이 파란색이라 물들까 걱정했는데 그런 일도 없고요.
형광증백제 무첨가이고 일반세탁기 드럼세탁기 겸용 세제입니다.
향도 은은하니 좋구요. 무엇보다 혜자스러운 양.
단점은 뚜껑에 ml 표시가 없다는 거? 그런데 전 그 선 맞춘 적 한 번도 없거든요. 대충 넣습니다.
8. 생수 1,980원 우유 1,790원
생수와 우유는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가성비만 보세요.
물 맛 구분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물 맛 차이 전혀 모르고요. 우유도 마찬가지입니다.
닭 요리 할때 우유에 담가두면 비린내 제거 된다고 하잖아요. 노브랜드 우유는 저렴해서 생닭 담가두는 데도 마구 씁니다.
생닭을 우유에 담가두면 육질이 부드러워지고 닭 누린내가 제거된다고 합니다. 우유 노브랜드 거로 쓰세요. 맛도 똑같은 우유맛입니다.
노브랜드 일주일에 2번 이상 꼭 가는 노브랜드 처돌이의 추천상품입니다.
저도 노브랜드에서 한번 사고 안사는 제품들도 많아요. 소개드린 것들은 진짜 떨어지면 또 사고 또 사는 찐 재구매 상품들이고요.
다 직접 써보고 먹어보고 하는 추천들입니다.
근데 이것보다 더 많아서요 노브랜드 추천상품 3탄도 포스팅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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